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7·28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양천구 ‘삼성쉐르빌1’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7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1억1000만 원(173%) 상승했다.
2위는 서울 강남구 ‘대치한신휴플러스’로 17억7300만 원에 실거래되며 10억8300만 원(156%) 올랐다. 3위는 용산구 ‘리버탑’으로 19억 원에 거래되며 9억6000만 원(10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단지’가 23억2000만 원에 거래되며 62% 올라 4위를 기록했고 송파구 ‘아시아선수촌’은 55억7500만 원에 거래되며 17%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용산구 ‘신동아’, 강남구 ‘개포현대6차’, 용산구 ‘한강대우’, 서초구 ‘푸른마을’, 종로구 ‘세종’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