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22일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지역복지재단인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22일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양천구의 지역복지재단인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 청년 36명에게 전달된다. 자립준비 청년들의 자립과 복지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내년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자립준비 청년들이 활기차게 새출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유원은 연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바자회 성금 기부와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동참, 김장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