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소아암 환아 위해 자선 기부금 전달

올해로 22년째 진행, 누적 기부금 총 16억 원 이상
치료비‧장학금 지원 받은 아이들 3000명 넘어

▲AIA생명은 16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AIA타워에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AIA생명 및 AIA프리미어파트너스 경영진들이 다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AIA생명)

AIA생명은 이달 16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AIA타워에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AIA생명 촹 네이슨 마이클 대표를 비롯해 AIA생명 및 AIA프리미어파트너스 경영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중명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7500여 만 원을 협회에 전했다. AIA생명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3479명의 소아암 환아들에게 치료비 및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기부금 규모는 총 16억 원이 넘는다.

AIA생명은 올해로 22년째,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내 기부로 조성된 이 ‘꿈나누기기금’은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AIA생명 및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소속의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매칭 기부를 더해 마련한 것으로, 자회사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설립 이후인 2023년부터는 AIA생명과 함께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임직원과 마스터플래너(보험설계사)들도 동참해오고 있다.

한편, AIA생명은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지원하겠다는 자사의 소명을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실현해 보이는 폭넓은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AIA생명과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소속의 임직원, 설계사들과 함께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플로깅’부터 ‘JTBC 서울마라톤’에 참여해 저소득층 암환우를 위한 ‘러닝’ 매칭 기부금을 조성한 것을 비롯해,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방문객 대상 정서적 건강 도모 지원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기여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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