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석 색감과 질감 살린 5개 시리즈, 총 60종의 디자인 갖춰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센스톤 쿼츠(SENSTONE QUARTZ)’를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센스톤 쿼츠는 천연 석영을 90% 이상 함유한 엔지니어드 스톤 제품으로, 높은 내구성과 함께 천연석 특유의 깊이 있는 색감과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디자인을 갖춘 인테리어 마감재다.
천연석과 비교해 표면 긁힘과 파손에 강하고,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얼룩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 또한 세균 번식 억제에도 뛰어나 위생 관리가 중요한 주방, 욕실, 현관 등에 적합하다. 천연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한 점도 강점이다.
이번 리뉴얼로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했다. 천연석 고유의 베인 패턴을 섬세하고 고급스럽게 구현한 ‘슈페리어(Superior)’ 시리즈와 ‘프리미엄 플러스(Premium Plus)’ 시리즈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기존 △럭셔리(Luxury) △프리미엄(Premium) △디럭스(Deluxe) 시리즈와 함께 총 5개로 제품 구성이 늘어났다.
미니멀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센스톤 쿼츠 슬림’도 새롭게 선보였다. 내구성과 디자인,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두께를 12mm로 줄인 제품이다. 이와 함께 합리적 가격을 갖춘 인조 대리석 ‘센스톤 플러스’도 운영 중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센스톤 쿼츠와 센스톤 쿼츠 슬림, 센스톤 플러스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추면서 세분화된 고객의 요구에 보다 폭넓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다양한 인테리어 스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품격 있는 공간 연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