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삼센트럴자이' 조감도. (GS건설)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공급하는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 경쟁률이 487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44가구 모집에 2만 1432명이 몰려 전체 평균 경쟁률은 487대 1을 기록했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형 20억 1200만 원, 84㎡형 26억 9700만∼28억 1300만 원, 122㎡형 37억 9800만 원이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한편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는 43가구 모집에 총 1만1007명이 몰리면서 경쟁률 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