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에이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에이핑크가 '해체설'을 비웃듯 더 깊어진 매력으로 데뷔 15주년 포문을 연다.
16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내년 1월 5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 러브(RE : LOV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의 기념비적인 첫 행보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에이핑크는 멤버들의 소속사 이적 과정에서 해체 우려도 받은 바 있다. 다만 에이핑크는 꾸준한 활동으로 해체설을 직접 일축해왔다. 올해 개인 활동과 더불어 아시아 투어를 시작으로 팬송 '탭 클랩(Tap Clap)' 발매, 리얼리티 '에이핑크의 이멤버 리멤버' 공개 등 쉼 없는 그룹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한다.
특히 이날 공개된 '리 : 러브'의 첫 번째 티저인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선을 감각적인 요소로 풀어낸 세련된 영상미와 멤버들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을 새롭게 정의할 에이핑크는 독보적인 정체성과 단단한 팀워크까지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2026년 첫 번째 스텝으로 미니 11집 '리 : 러브'를 다음 달 5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사진제공=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