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대상 교육기회 제공

▲김송하 비발디파크 운영지원 담당임원(왼쪽), 윤성일 너브내행복나눔재단 이사가 10일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그룹은 홍천군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너브내행복나눔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명소노그룹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군 크리스탈컨벤션 4층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송하 비발디파크 운영지원담당 임원, 윤성일 너브내행복나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명소노그룹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은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1억5000만 원 상당이다. 또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명소노 관계자는 "대명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1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