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배동 977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추진되는 ‘방배동 977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약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도시정비사업이다.
동부건설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스테리움(Asterium)’을 적용해 입지 특성과 지역 상징성에 부합하는 고급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방배동 977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입지적 상징성과 사업성이 모두 우수한 프로젝트”라며 “아스테리움 브랜드를 통해 방배 지역의 주거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조합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질 중심의 시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