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진에어·에어서울과 연탄 나눔…부산 취약계층에 2만장 전달

▲15일 부산 범일동 일대에서 에어부산·진에어·에어서울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부산 범일동 일대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 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에어부산과 진에어, 에어서울 임직원 등 약 60명이 참여해 기부한 연탄을 인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에어부산은 지난해에도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연탄 2만 장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에어부산은 연탄 나눔 외에도 ‘사랑의 기내 모금활동’을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진에어와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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