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김장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이사장, 강대식 국회의원, 이재명 한국부동산원 시장관리본부장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12일 대구 동구 안심4동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과 협업하여 대구 소재 18가구에 총 5500여 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에너지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이재명 한국부동산원 시장관리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과 강대식 국회의원이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이 지역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포근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