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2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납회식'에서 소속 스포츠 선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스포츠단 납회식'을 열고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NH농협금융에는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남자골프 △당구 △여자프로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단을 운영 중이며, 각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다.
선수단은 경기 일정과 훈련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어린이 꿈나무와 결손가정, 농어촌 학교 등을 찾아 레슨을 진행하고 스포츠 용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운동하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응원과 동기부여를 전하고 있다.
이찬우 회장 "임직원들도 선수단의 스포츠 정신을 본받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농업·농촌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