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iM 재테크(財-Tech) 포럼 (사진제공=iM뱅크)
iM뱅크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판단 기준과 장기적 투자 관점을 정립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제4회 iM 재테크(財-Tech)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국내 가치 투자를 선도하는 김민국 브이아이피 자산운용 공동대표를 초청해 ‘가치투자의 세계관과 밸류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지역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일반 고객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김 대표는 강연을 통해 가치투자의 철학과 핵심 원칙 및 기업가치 분석 방법 등과 함께 글로벌 밸류업 동향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국내에서 활발히 논의되는 밸류업 정책 의미에 대한 설명은 투자판단에 큰 시사점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 환경 속에서 iM 재테크 포럼이 고객들에게 시장 변화를 읽고 대응 전략을 세우는 실질적 인사이트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를 다루는 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의 자산 증대와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