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이며 총 가입한도는 3조 원(최소 가입금액 100만 원)이다. 19일까지 판매되며,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 판매 종료된다.
가입기간 1년을 기준으로 최종 판매금액이 △1000억 원 이하인 경우 연 2.75% △1000억 원 초과인 경우 연 2.85%가 금리가 적용된다.
지난해 11월이후 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0.15%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