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공영(주)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6일 서울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한신공영 ‘한신효(孝)봉사단’은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겨울철 난방연료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신효(孝)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봉사 참가자들은 주택가 골목을 직접 다니며 약 2~3시간 동안 배정된 10가구에 각각 연탄 2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오현택 학생은(10세) “올해 처음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전한다는 생각에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인 ‘한신孝봉사단’은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孝)의 실천’이라는 기치로 지난 2015년 임직원이 모여 창단한 봉사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