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 굿즈 이벤트 시행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의 도약 에너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세작달)’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세작달은 하나은행이 매년 선보이는 대표 ‘돈기운 굿즈’ 시리즈 상품 중 하나다. 세작달은 MZ세대의 약 90%가 선호하는 키링 형태로, 빛에 따라 반짝이는 홀로그램 케이스, 새해 재물 운을 기원하는 ‘폐지폐 조각 키링’ 등으로 제작됐다.

특히 하나은행 브랜드 캐릭터 별돌이·별송이 디자인 삽입과 ‘붉은 말’을 주인공으로 하는 창작 동화 스토리를 담아 소장 가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작달을 소장하기 위해서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서 2026 붉은 말이 몰고 온 돈기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4일 오후 6시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총 2600명에게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참여형이 아니라, 굿즈 안에 등장하는 붉은 말의 이미지 요소를 직접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관찰 퀴즈형’ 구조로 기획됐다.

퀴즈는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이며, 게임형 참여 방식을 도입해 재미를 높였다. 또한, 붉은 말의 이미지 비교 퀴즈를 통해 ‘세작달’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이 이벤트는 손님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퀴즈형 이벤트를 기획됐다”며 “세작달 당첨을 통해 돈기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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