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산업단지개발·남향푸드또띠아, 연말연시 후원금·물품 기부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4일 파평산업단지개발로부터 후원금 2300만 원, 남향푸드또띠아로부터 후원물품(브리또) 5000만 원 등 총 73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파평산업단지개발은 사랑나눔재단 누적 후원금 1억 원을 돌파했다. 누적 기부금 1억 원 이상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9988사랑나누미명장’에도 선정되며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후원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남향푸드또띠아는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브리또 회사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면서 현재 누적 후원금액은 3억2300만 원이다. 후원받은 브리또는 먹거리 후원이 필요한 지역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계의 기부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등불이자 나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분들의 참여를 이끌어 연말연시 아름다운 기부 소식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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