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삼성1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8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2억4000만 원(46%) 급등했다.
2위는 같은 강남구의 ‘도곡렉슬’로 29억9500만 원에 실거래되며 4억1500만 원(16%) 상승했고, 3위는 마포구 ‘서교동대아’로 7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3억9000만 원(105%) 올랐다.
이어 서울 동대문구 ‘공감대4차’가 7억 원에 거래되며 97% 뛰었고 도봉구 ‘북한산아이파크’는 10억4500만 원에 거래되며 49%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진주’, 서대문구 ‘DMC쌍용스윗닷홈’, 송파구 ‘풍납현대’, 강남구 ‘강남한양수자인’, ‘청담4차e편한세상’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