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이어 두 번째 단독 바자회 개최

▲다이닝브랜즈그룹, 단독 바자회 ‘아름다운 특별전’ 성료. (사진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4월에 이어 두 번째 단독 바자회인 ‘아름다운 특별전’ 개최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 첫 단독 바자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캠페인으로 다이닝브랜즈그룹은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아름다운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임직원 총 527명이 동참해 의류, 잡화, 도서 등 총 1900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4월 진행된 1회차 캠페인 대비 참여 인원과 기부 물품 모두 늘었다.
수집된 1900점의 기부 물품은 이번 ‘아름다운 특별전’을 통해 판매돼 자원 재순환으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약 269kgCO2eq(온실가스 배출량)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1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맞먹는 수준이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이름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