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웅진프리드라이프)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상조 업계 최초로 전세선을 활용한 북해도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번 전세선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의 삶 전반에 동행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북해도 크루즈 상품은 내년 6월 19일 부산에서 출항해 하코다테와 오타루를 여행하는 6박 7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고객의 편안한 여행 경험을 위해 크루즈 전 일정에 한국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한국어 선상 신문과 메뉴판 제공, 한식 메뉴 운영, 한국인 전문 인솔자 및 스태프 동행, 웅진프리드라이프 고객 전용 안내데스크 운영 등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크루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최대 50만 원까지 적용되는 1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사이드 클래식 객실은 최저가 169만 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객실 등급별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10명 이상 또는 2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상조업계 최초로 전세선을 활용한 북해도 크루즈 여행을 선보이게 된 것은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케어 경험을 제안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여정 전반을 세심하게 준비한 만큼 더욱 편안하고 특별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