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20+ 뛰어요’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30만 명 돌파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달 30일 출시된 ‘신한 20+ 뛰어요’ 서비스가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주·월별 러닝 리포트 △러닝거리 1km당 러닝캐시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일 최대 10포인트) △전용 적금(최고금리 연 6.6%)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등 운동 참여형 금융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러닝거리 1km부터 실시간 러닝캐시가 지급돼 이용자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 31일까지 △‘신한 20+ 뛰어요’ 참여 고객 △전용 적금 가입 고객 △2025년 달리기 대회 ‘완주증’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워치·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러닝 누적거리 상위 1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만~5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은 러닝시간·심박수·페이스 등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과 러닝 친구 초대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러닝 브랜드와 이커머스 업체와의 제휴도 확대해 러너 맞춤형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한 습관이 금융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들로 신한만의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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