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43, ‘그릴 마스터십’ 대회... ‘그릴 마스터’는 송도점 한충희 직원

내부 전문 인증 제도...기술 및 서비스 역량 평가

▲2025 하반기 창고43 ‘그릴 마스터’ TOP 5로 선정된 직원들과 고병환 창고43 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이번 대회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창고43 송도점의 한충희 직원이 서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직원들의 구이 전문성을 평가하는 ‘그릴 마스터십(Grill Mastership)’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릴 마스터십은 기존 운영되던 구이 평가 제도를 한층 고도화한 창고43만의 내부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으로 2023년 하반기부터 연간 2회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 매뉴얼과 고객 응대법 등 기본 소양을 확인하는 이론 심사 기준을 통과한 직원만 실기 평가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실기에선 실제 구이 기술과 고객 응대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검증한다.

13일 창고43 잠실점에서 열린 이번 결선에서는 참가자들이 15분간 고객 응대부터 고기 굽기, 서빙까지의 전 과정을 시연했다.

평가는 고기 굽기 정도와 맛, 커팅 기술, 커뮤니케이션 스킬, 위생 등 다양한 항목별로 이뤄졌다.

종합 점수 90점 이상인 직원은 ‘그릴 마스터’ 칭호를 얻게 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창고43 송도점의 한충희 직원이 최고점을 기록했다.

그릴 마스터로 인증 받은 직원들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검증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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