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6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중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진흥’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43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0억 원(30%) 상승했다.
2위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엘시티더샵’으로 43억7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6억7000만 원(18%) 올랐고 3위는 서울 강남구 ‘삼환’으로 14억1600만 원에 거래되며 6억1600만 원(77%) 상승했다.
이어 서울 강남구 ‘대림역삼’이 24억5000만 원에 거래돼 28% 올랐고 서초구 ‘서초동동일하이빌’은 16억2000만 원에 거래되며 45% 상승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서울 서초구 ‘서초트라팰리스’, 인천 연수구 ‘디에트르송도시그니처뷰’,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7단지’, 서초구 ‘뉴현대’, 인천 부평구 ‘행복한마을삼산서해그랑블’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