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강동점, 고덕1동주민센터와 위기 가구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케아 강동점 및 고덕1동주민센터 관계자들이 24일 협약식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케아코리아)

이케아 강동점은 24일 고덕1동 주민센터와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 중 하나로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양 측은 경로 행사와 따뜻한 겨울나기 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주민 복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케아 강동점은 홈퍼니싱 제품 기부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또 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상생 및 나눔 문화 확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그간 이케아 강동점은 한국도로공사, 강동정원문화포럼 등과 함께 상일동에 도심 정원 ‘더 가든 피카 이음 숲길’을 조성하고, 강동중앙도서관, 강동어울림복지관 등에 홈퍼니싱 제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해 왔다.

베사 후르틸라 이케아 강동점 점장은 “이케아 강동점은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좋은 이웃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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