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론칭 10주년 기념 브랜드북 발간

▲현대건설 '디에이치_브랜드북'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THE H(디에이치)'의 론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의 철학과 미학, 하이엔드와 미래 지향점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북을 기획하고 'THE'와 'H' 파트로 나눠 디에이치의 본질과 완벽함을 정리했다.

본질의 추구를 주제로 한 THE 파트에서는 디에이치 브랜드가 가진 유일성, 대체 불가능성, 정체성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디에이치의 메인 컬러인 퓨어 블랙을 테마로한 에세이와 단지 소개, 타임라인을 구성해 브랜드가 추구해 온 가치를 드러냈다.

H 파트에서는 완벽함을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디에이치가 만들어가고 있는 예술적 일상과 하이엔드의 의미, 미래 주거의 방향성을 콘텐츠로 풀어냈다.

디에이치의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저속노화 트렌드로 유명한 정희원 박사는 '살면서 건강해지는 집'을 주제로 입주민의 건강을 완성하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는 디에이치의 방향성에 공감했다.

'KUHO'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정구호 디자이너 겸 연출가는 다양한 작품세계를 이끌어 온 깊이 있는 시선으로 디에이치만의 가치를 전달했다.

세계적인 건축·공간 전문가들이 글과 스케치로 전달하는 일상에서의 예술성도 디에이치를 상징하는 핵심 요소다.

디에이치 르블랑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 2포잠박은 직접 그린 스케치와 함께 "디에이치의 지난 10년은 한국의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새롭게 정의해 온 여정"이라며 "도시와 사람, 자연을 잇는 패러다임을 계속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서 협업한 공간 예술가 신타 탄트라는 "디에이치는 건축, 조경, 예술을 유기적으로 엮어 하나로 완성하는 브랜드"라며 "아티스트를 존중하고 작품의 가치를 이해하는 점을 깊이 느꼈다"고 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북 디자인에는 최근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수상한 함지은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정멜멜 사진작가도 함께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북 발간은 새로운 브랜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주거공간뿐 아니라 예술, 라이프스타일, 웰니스를 아우르는 디에이치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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