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아세안+3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참석

역내 금융안정 및 협력을 위한 주요 이슈 논의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기획재정부는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및 역내 경제 동향과 정책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 금융안전망으로서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발전 방향 등 역내 금융협력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해 우리 경제 상황과 새 정부 정책 방향을 회원국들과 공유한다. 또한 재원 구조 방식 변경 등 CMIM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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