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25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앱 통해 사전예약
얼리버드 최대 50% 할인...한정판 굿즈도

▲세븐일레븐 2025 크리스마스 케이크 개시.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사전예약에서 테디베어 케이크와 베이커리 콜라보 케이크 총 7종의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

최대 50% 할인과 1만5000원 상당의 굿즈 증정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내달 12일에는 미니케이크, 쿠키 등 본 판매에서는 6종도 추가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중에는 123돌을 맞이한 ‘테디베어’와 협업한 ‘테디베어 생크림우유케이크’, ‘테디베어 티라미수케이크’ 등이 있다.

특히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와 협업한 차별화 케이크로 ‘아티제 화이트 산타 테디베어 케이크’, ‘아티제 발로나 산타 테디베어 초코케이크’도 준비했다.

편의점 디저트 시장의 성장 및 다변화와 함께 편의점 크리스마스 케이크 시장 역시 꾸준히 성장하는 만큼 세븐일레븐은 이를 반영한 전략으로 이번 라인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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