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훈(왼쪽에서 두번째) iM뱅크 부행장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상 ESG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iM뱅크)
iM뱅크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0dlf 밝혔다.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산업 현장의 품질혁신 성과와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단체를 포상한다.
iM뱅크는 지속 가능한 금융 서비스 확산과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전방위적인 ESG경영 실천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올해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각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K-택소노미 심사 시스템 도입, ESG 성과평가(KPI) 운영, 폐전자전기제품 수거·재활용 확대가, 사회 분야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인권경영선언문 제정, 블라인드 공정채용, 건강친화기업 인증 등이 주목받았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ESG 거버넌스 확립과 서스틴베스트 종합평가 AA등급 획득 등이 성과로 인정됐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금융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결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며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