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 기프트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디 아이디 퍼스트(THE iD. 1st)'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HE iD. 1st' 카드는 백화점, 여행(해외·항공·호텔), 온라인쇼핑몰, 골프, 병원 업종에서 건별 5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만 원 할인 기프트는 연 최대 3회, 최대 15만원까지 제공된다. 또 국내 가맹점 이용시 결제 금액의 1%를 한도없이 적립해준다.
특별 영역인 일상·쇼핑·여가·해외 업종에서 이용 시에는 포인트 적립률을 상향해 제공한다. 일상(음식점·편의점·커피전문점·병원), 쇼핑(백화점·면세점·프리미엄아울렛·온라인쇼핑몰),여가(항공·공연) 이용 시 1.5%를, 해외 가맹점 이용시에는 3%를 적립해준다. 특별 영역 혜택 또한 마찬가지로 적립 한도 없이 제공한다.
공항 라운지 서비스와 국제브랜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THE iD. 1st' 고객은 국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연 3회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서비스 횟수는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람 기준으로 차감되며 본인 외 동반인도 무료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조합에 따라 본인 및 동반인 2인까지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외겸용 카드로 발급받는 고객은 특급호텔 무료 발렛 파킹·식음료 할인 등 마스터카드 'WORLD' 등급의 국제브랜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5만 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카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이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라며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혜택 또한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