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서울고속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

(출처=한국거래소)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천일고속 △한성기업 △동양고속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코아스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조이시티와 알트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천일고속은 전장 대비 1만1350원(29.99%) 오른 4만9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성기업은 전 거래일보다 1470원(30.00%) 뛴 6370원에 장을 마쳤다. 동양고속은 전장보다 2150원(29.99%) 상승한 93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전장 대비 462원(29.84%) 오른 2010원에 장을 마쳤다. 알트는 전 거래일보다 975원(29.91%) 뛴 42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60층 내외의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으로 재개발된다는 소식에 운송 관련주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코아스는 전장 대비 1580원(29.87%) 하락한 371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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