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프리시젼바이오, 씨티바이오 흡수합병 결정

간이합병 방식, 내년 2월1일 합병완료 예정, 운영효율성 및 재무구조 개선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씨티바이오(ctbio)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프리시젼바이오와 씨티바이오 모두 광동제약의 계열사로, 진단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프리시젼바이오가 씨티바이오를 흡수합병하며, 존속법인은 프리시젼바이오이다. 이번 합병은 간이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당 합병가액의 경우 프리시젼바이오는 2807원, 씨티바이오는 4만2016원으로 산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 합병비율은 1대 14.9658675이다. 프리시젼은 합병신주 399만1696주를 발행할 계획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2월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26일이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이번 합병이 두 회사의 기술, 제조, 영업 등의 역량을 통합해 운영효율성을 높이고, 중복비용을 줄여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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