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롯데GRS 컨세션부문 사내 조리 경연대회
▲5일 롯데GRS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제3회 컨세션부문 ‘플레이팅 컬리너리 컴피티션(PCC)’ 대회에서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상단 우측에서 네번째)와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사내 조리 경연대회인 ‘2025 플레이팅 컬리너리 컴피티션(PCC‧Ple:eating Culinary Competiton)’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PCC 대회는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컨세션 부문의 사내 조리 경연대회다. 대회 주제는 지정 식재료를 활용해 매장에서 판매하고 싶은 메뉴를 개발하는 것으로, 점포관리자가 직접 메뉴 개발부터 조리 및 제품PT까지 진행한다.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전국 7개팀이 참가해 돈카츠 전문 컨세션 브랜드 ‘호호카츠’의 메뉴 베리에이션 확장을 위해 돼지고기가 토핑된 힌국식 고기 덮밥 ‘하하호호덮밥’을 선보인 2인조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팀 메뉴는 추후 정식 메뉴로 출시할 예정이다.
공항, 역사, 백화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롯데GRS는 PCC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으로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컨세션 사업의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