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CGV서 스위첸 굿즈 증정…KCC건설 '집에 가자' 캠페인 열기 후끈

▲KCC건설 스위첸, 집에가자 한정판 굿즈 세트. (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이 스위첸 브랜드 캠페인 ‘집에 가자’의 인기에 힘입어 15일 용산 CGV에서 ‘스위첸 스페셜 굿즈 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집에 가자’는 ‘집’이라는 공간의 본질적 의미를 따뜻하게 풀어내며 많은 공감을 얻은 스위첸 대표 캠페인이다.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섬세하게 담은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이벤트는 캠페인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영상의 감성과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굿즈 세트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굿즈 세트는 ‘Take Me Home’ 문구가 새겨진 그레이 톤의 에코백을 비롯해 집에 대한 그리움을 유쾌하게 표현한 키링, ‘월차(쌍화차)’·‘반차(헛개수차)’ 티백 세트, ‘출·조·퇴·근’ 자석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각 아이템은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위트 있게 녹여낸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또 노트북이나 사무실 책상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 ‘집 밖은 위험해’ 문구가 새겨진 맥주잔 등 일상 속 ‘퇴근 본능’을 유쾌하게 표현한 아이템도 포함됐다. KCC건설은 “작은 굿즈 하나에도 ‘오늘도 수고했다’는 위로와 ‘어서 집에 가자’는 진심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스위첸 팝업스토어 포토존은 16일까지 용산 CGV 6층에서 운영된다. 굿즈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배포되며 참여 방법은 스위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캠페인에 공감해주신 분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스위첸은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에 닿는 캠페인을 통해 ‘집’이 주는 따뜻한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