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소상공인 지원·도시가스 확대 등 중점 검토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이날 협의회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관부서 국·소·과장 등 시 관계자 35여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각 부서로부터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역혁신 중심대학지원(RISE) 사업 추진 △원삼·백암 도시가스 사업 일정 및 확대 방안 △물순환촉진구역 지정 공모 신청 △‘조아용’ 캐릭터 활용 쌀 가공제품 사업화 △스마트미터링(원격검침) 시스템 구축 △학교 중수도 설치사업 등 주요 과제를 보고받고 의견을 나눴다.
신현녀 위원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용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방향을 모색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논의된 내용들이 용인이 미래산업 중심도시이자 녹색도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