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업계 최초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사업 전반서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행사에서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사진 오른쪽)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 가운데)으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식품산업 발전 분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은 국가 경제 발전 및 농수산물 생산자 소득 증대, 국민 생활 안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 포상해 농식품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제정한 상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케어푸드 관련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과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등 사업 영역 전반에 걸쳐 우수한 국산 농수산물을 적극 사용해 소비 확대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국내 최초로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을 론칭한 뒤,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수축산물을 매입해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 등 사업 영역에서 적극 활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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