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법제화시 키플레이어 부상"

유안타증권은 23일 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시 키플레이어(핵심사업자)로의 부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지급결제를 위한 결제전문대행사이다. 주요사업은 크게 전자결제사업,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O2O), 기타 사업 등이 있다. 지난 10년(2015~2024년)의 추이를 살펴보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인다.

주요사업인 전자결제사업은 결제대행(PG)으로 온라인 결제 승인 및 정산을 중개하는 사업자이다. 주요 고객은 온라인 쇼핑몰, 앱 서비스, 전자상거래 사업자 등이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법안은 계류 중이지만 △8월 현 정부의 국정운용 5개년 계획안에 STO 제도화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 △현 대통령의 대선공약내 토큰증권(STO) 관련 내용이 포함 △해외 주요 국가들이 STO 관련 법안이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마련된 상황 등으로 볼 때 법제화 관련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법제화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화가 진행된다면,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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