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4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대교아파트’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48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3억5000만 원(38%) 올랐다.
2위는 서울 동작구 ‘흑석자이’로 24억 원에 거래되며 12억5000만 원(108%) 상승했다. 3위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2단지’로 18억4000만 원에 거래돼 7억4000만 원(67%) 뛰었다.
이어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포레센트’가 35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6억9000만 원(24%) 상승했고 경기 성남시 ‘산운마을10단지대광로제비앙’은 14억9500만 원에 거래돼 6억5500만 원(77%) 올랐다.
이밖에 서울 강남구 ‘래미안개포루체하임’, 용산구 ‘용산e편한세상’, 강남구 ‘도곡쌍용예가’,‘개포한신’, 광진구 ‘자양우성4차’ 등이 상승률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