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국거래소)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화투자증권우 1개다.
한화투자증권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만4100원에 마감했다. 한화투자증권이 지분투자한 두나무가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로 편입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이후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에서는 시그네틱스, 플레이위드, 나노캠텍, 앤씨앤 3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도달했다.
플레이위드는 29.93% 오른 599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넥써스가 플레이위드코리아와 '씰M 글로벌(가칭)'의 공동 퍼블리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그네틱스(29.97%), 나노엠텍(29.99%), 앤씨앤(29.85%) 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