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국거래소)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엠에스씨 △엠디바이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장 대비 1365원(29.97%) 오른 59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29.95%) 상승한 1만1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 완전 자회사 편입을 앞두고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보통주와 우선주는 내년 1월 7일에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엠디바이스는 전장보다 3570원(29.95%) 상승한 1만549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엠디바이스는 2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엠디바이스는 CB 발행 자금을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엠에스씨는 전장 대비 2880원(29.97%) 오른 1만2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엠에스씨의 주가가 상승을 이끈 뚜렷한 호재나 공시는 확인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