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책 성과 빛났다” 기주옥 용인특례시의원, 의정대상·양성평등대상 ‘투톱 수상’

기 의원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희망 품는 용인 만들겠다” 포부

▲ 기주옥 의원이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왼쪽)과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주옥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기주옥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과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 의원은 난임부부 지원 조례 제정, 심야 어린이 병원·약국 지원 확대,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추진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꾸준히 이끌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을 기리는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도 기 의원의 성과가 빛났다. 워킹맘 시의원으로서 육아·돌봄 부담 완화, 여성안전 인프라 확충, 청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조례 발의 등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기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용인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기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육아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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