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로 함께하는 추석”…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소외계층 지원

임직원 봉사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나눔 전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추석맞이 희망나눔물품' 전달식 모습 (퍙택시)
평택복지재단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두 기관은 함께 희망나눔 물품 203상자를 마련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선물했다.

23일 열린 ‘추석맞이 희망나눔 물품 전달식’에서 마련된 물품은 평택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통해 배분됐다. 특히 5개 복지시설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정성을 담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달식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최을용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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