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서울지방보훈청 관내 6·25 참전 국가유공자 200명 후원

추석 맞아 “보훈 의미 되새기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사조대림이 추석을 맞아 6·25 참전 국가유공자 200명에게 추석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사진제공=사조대림)

사조대림이 추석을 맞아 6·25 전쟁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200명에게 자사 제품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가유공자 후원활동으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사조대림은 3월에도 6·25 참전유공자를 포함한 200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104세 생신을 맞은 국가유공자를 직접 방문해 생신 축하 인사와 함께 헌신에 대한 존경을 전했다.

사조대림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 국가유공자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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