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테크노파크는 기업과 예비창업자가 보유한 기술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 서울테크노파크 수요기술조사(3차)'를 실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서울TP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접수된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기술성숙도(TRL) 및 보유 역량을 고려한 기술 분석 △연구실·연관기술 매칭 △기술이전 협상 및 계약서 작성 지원 △사업화 지원사업 연계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 시 온·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기업의 구체적인 요구를 반영하고, 기술거래·사업화·인수합병(M&A) 전문기관 및 전문가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진태 서울TP 실장 대행은 "조사를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기술수요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끌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