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8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2단지’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1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0억5000만 원 올랐다.
2위는 서울 동작구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로 16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5000만 원(106%) 상승했다. 3위는 서울 강남구 ‘미성2차’로 77억 원에 거래돼 7억 원(10%) 올랐다.
이어 서울 용산구 ‘이촌동 시범’이 9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5억3500만 원(120%) 올랐고 대구 ‘우방하이니스’는 10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5억3000만 원(94%) 상승했다.
이외에도 서울 서초구 ‘방배그랑자이’, 서울 동작구 ‘대방경남아너스빌’, 서울 서초구 ‘방배래미안타워’, ‘새티스2’, 서울 성북구 ‘돈암삼부’ 등이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