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7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베네쎄레’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5억 원 올랐다.
2위는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로 47억 원에 거래되며 10억2000만 원(27%) 상승했다. 3위는 경기 안양시 ‘샘마을쌍용’으로 14억7300만 원에 거래돼 7억7300만 원(110%) 올랐다.
이어 서울 성동구 ‘성수아이파크’가 19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7억2000만 원(57%) 올랐고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1차’는 53억 원에 거래되며 6억 원(12%) 상승했다.
이외에도 서울 광진구 ‘자양5차현대’, 경기 성남시 ‘까치마을주공2단지’, ‘이매촌9단지동신’,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 등이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