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혁신도시 주민 위한 ‘행복음악회 시즌3’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4일 오후 6시 30분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혁신도시 주민을 위한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는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 잠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클래식 공연으로,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세계적인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부터 뮤지컬 레미제라블, 알라딘 OST, 그리고 한국 가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남화영 전기안전사장은 “행복음악회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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