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단미르 궁궐 향수’·골든베어‘ 배트맨 협업 컬렉션’ 외 [나왔다 신상]

뷰티‧패션‧식품업계에서 신상품을 선보였다. 코스맥스는 국가유산진흥원과 조선 왕실의 정취를 담은 ‘궁궐 향수’를 내놨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스트리트 골프 브랜드 골든베어는 배트맨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은 가을 시즌 신메뉴 ‘어텀 캠프 파이어’를, 엘지유니참의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라이프리는 ‘슬림언더웨어’를 출시했다.

코스맥스, 국가유산진흥원과 조선 왕실 정취 담은 ‘궁궐 향수’

▲코스맥스 R&I센터 연구원들이 센트리티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꽃나무에서 향을 포집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맥스)

코스맥스와 국가유산진흥원이 손잡고 우리 전통의 향기를 복원한 ‘단미르 궁궐 향수’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창경궁 앵도나무와 덕수궁 오얏나무의 향기를 담은 단미르 궁궐 향수 2종으로, 역사 속 향기유산을 재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창경궁 앵도향수는 창경궁 옥천교 주변 앵도나무 꽃을 비롯한 주변 꽃향기를 향수로 담아냈고 덕수궁 오얏향수는 덕수궁 석조전 앞 오얏나무의 꽃향기로 조선 왕실의 정취를 재현했다.

향수는 고궁박물관을 비롯해 경복궁, 창덕궁 내 기념품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2016년부터 한국의 역사 속 고유의 향기를 재현하는 '센트리티지(Scenteritage®)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골든베어, 히어로 감성 입은 '배트맨 협업 컬렉션'

▲코오롱FnC의 스트리트 골프 브랜드 ‘골든베어’와 배트맨 협업 컬렉션 화보. (사진제공=코오롱FnC)

골든베어는 미국 DC코믹스의 배트맨과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였다.

미국 감성과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한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는 영골퍼를 겨냥하며 벨리곰, 위글위글 등 캐릭터 브랜드와의 협업을 계속 이어왔고, 배트맨과의 협업도 그 연장선에 있다.

골든베어X배트맨 컬렉션은 ‘다크 나이트 온 더 그린(Dark Knight On The Green)’을 콘셉트로 마니아층의 소장욕을 자극하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협업 컬렉션은 총 17종으로 대표 아이템인 그래픽 티셔츠와 우븐 맨투맨도 포함된다.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과 전국 골든베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이츠 피자몰, 가을 신메뉴 '어텀 캠프 파이어'

▲피자몰 뷔페, 어텀 캠프 파이어 피자 4종. (사진제공=이랜드이츠)

피자몰은 이날부터 뷔페의 가을 시즌 신메뉴 ‘어텀 캠프 파이어(Autumn Camp Fire)’를 내놨다.

어텀 캠프 파이어는 피자몰과 함께 떠나는 가을 캠핑을 주제로, 군고구마‧대파‧사과 등 캠핑에서 즐길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캠핑의 감성과 가을의 풍미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군고구마딥디쉬 △텍사스스모키핫도그 △대파크림치즈 △애플크럼블고르곤졸라 등 4종의 피자 신메뉴가 추가된다.

샐러드바 메뉴와 디저트 메뉴는 11종이 추가된다.

엘지유니참 라이프리, 입어도 티나지 않는 성인용 기저귀 ‘슬림언더웨어’

▲엘지유니참의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라이프리’의 ‘슬림언더웨어’ 제품. (사진제공=엘지유니참)

라이프리는 속옷 같은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강조한 ‘슬림언더웨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라이프리 슬림언더웨어는 엘지유니참의 생리대 브랜드 ‘쏘피’의 기술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요실금 언더웨어 제품으로, 속옷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언더웨어형 기저귀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착용감과 신축성, 편안함 등을 적극 반영했다.

라이프리 슬림언더웨어는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 슬림핏 디자인으로 제작해 어떤 옷과도 깔끔하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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