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국거래소)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가, 코스닥에서는 삼영엠텍과 동양에스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전장 대비 1540원(29.96%) 오른 6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코오롱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보통주와 우선주를 공개매수했다. 공개매수 목표는 보통주 1410만6659주, 우선주 87만6117주였다. 다만, 실제 응모 주식수는 보통주 950만5033주, 우선주 41만1314주에 그쳤다.
삼영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3670원(29.93%) 오른 1만5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양에스텍은 전장 대비 428원(29.99%) 상승한 18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