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이 추석 한우 기프트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에 ‘취향’을 더한 ‘큐레이션 한우 기프트’를 대폭 강화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큐레이션 한우 기프트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를 반영해 기획된 선물 세트로, 가구 형태와 기호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프리미엄 한우 세트인 ‘이지 프리미엄’ 상품군을 기존 대비 3배 규모로 늘려 선보인다.
또한, 마블링, 두께, 부위를 세분화한 ‘취향 큐레이션’ 기프트를 최초 런칭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해 특별한 방식으로 키워져, 그 자체로 독특한 맛과 이야기를 가진 ‘스페셜티 한우’ 또한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연일 증가하는 ‘하이엔드 한우’ 수요에 맞춰 ‘초프리미엄 한우 기프트’ 구성도 더욱 다양화했다. 이번 추석에는 엘프르미에 브랜드의 높은 수요에 발맞춰 물량을 10% 늘리고, 50만 원대의 ‘엘프르미에 암소 한우 클래식 기프트’를 신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