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리테일, 버티컬 커머스 앱 MAU 조사 결과 발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버티컬 커머스 앱 (사진제공= 와이즈앱·리테일)
CJ올리브영이 오프라인에 이어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달 국내 버티컬 커머스(특정 카테고리에 특화된 쇼핑 앱) 플랫폼 앱 가운데 올리브영 앱의 MAU(월 활성화 이용자 수)가 95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최대 기록이다.
올리브영에 이어 에이블리(917만 명), 무신사(689만 명), 지그재그(407만 명) 등 주요 패션 플랫폼이 그 뒤를 이었고 오늘의집(362만 명), 컬리(349만 명), 퀸잇(231만 명), 크림(KREAM·219만 명), 29CM(187만 명), 화해(163만 명) 등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시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