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와이지엔터, 베몬·블랙핑크에 이어 트레저까지…업종 내 탑픽"

(출처=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9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업종 내 탑픽 의견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 원을 유지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1200원이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기반에는 항상 베이비몬스터와 블랙핑크만이 주요 요인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그만큼 데뷔 6년

차에 접어든 트레저라는 IP에 대한 기대감은 극히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다만 "그런데 지난주 발매한 미니 3집 'LOVE PULSE'의 초동 판매량이 113만 장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충격을 줬다"며 "앨범이 주는 투자 함의가 없는구간이라고는 하지만, 기대가 많지 않았던 IP의 이 같은 컴백 성적 호조는 무시할 수 없겠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블랙핑크의 활동이 온기로 반영되는 3분기부터 내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대략 1200억 원 수준일 것"이라면서도 "다만 해당 추정치는 추후 상향 조정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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